개요
Cyber Physical System(CPS)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Industry 4.0)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 감에 따라 ICT와 제조업, ICT와 인문·사회과학 간의 융합이 국가 산업경제 발전은 물론 향후 대학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성공요인(CSF: Critical Success Factor)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대학들은 산학연관 환경 변화의 본질을 직시하여 4차 혁명에 필요한 지식, 기술과 연구자원을 산업계와 공유하는 산학협력의 상생(Win-Win)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 하에서의 새로운 교육·연구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이를 위해 융합보안공학센터(CSSCE: Center for Safety and Security Convergence Engineering)는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는 우리 대학의 정체성과 컴퓨터공학과 내에 축적된 인재 교육 노하우를 보안 영역과 연계(Link)시켜 「융합보안 분야의 우수연구센터(CoE: Center of Excellence)」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산업체와 함께 하는 개방형 혁신시스템(Open Innovation System)으로 운영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융합보안기술의 개발과 전문 인력의 양성을 주도해 가고자 한다.
연혁
2016년 3월 융합보안공학센터 개소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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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CE는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하여 다음의 4대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 융합보안 기술/정책 과제의 발굴 및 사업 기획(Technology)
- 융합보안 전문인력 양성 및 단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People)
-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류(Research)
- 기타 융합보안 산업 발전과 관련된 지원(Industry)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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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 사업 실무 수행 및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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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 사업 운영 협조 및 대외협력 자문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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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기관 사업 및 대외 협력 역할을 수행한다.